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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최초 '여성 고문변호사' 신규 위촉울산대 법학과 정선희 겸임교수 행정·민사소송 등 맡아, 기존 이태원·홍성준 변호사 재위촉
남성봉 기자 | 승인2020.07.26 08:51
 양산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최초의 여성변호사인 정선희 울산대 법학과 겸임교수(맨 오른쪽 끝).(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가 고문변호사에 최초로 여성 변호사를 위촉해 눈길을 끈다. 시는 정선희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산임된 정선희 변호사는 경북과학고와 울산법대를 졸업하고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울산대 법학과 겸임교수, 울산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변호사는 양산시 최초의 여성 고문변호사로, 여성과 남성의 균형적 참여확대와 사회전반의 양성평등 실현기여가 기대된다.

 기존 이태원·홍성준 변호사가 위촉기간 만료에 따라 고문변호사로 재위촉했다.

 고문변호사는 복잡하고 특화된 각종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행정·민사소송 등으로 인한 막대한 행·재정력의 낭비를 막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김일권 시장은 "최근 복잡 다양화되는 법제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변호사로서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시정현안에 대한 정확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산시 고문변호사들은 매월 첫 째, 셋 째주 금요일에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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