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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운 대표, 국민의힘 '해양수산분과위원장' 선임흙수저 출신 청정냉동 운영하며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봉사 전개, 인권위원회 위원도 맡아
남성봉 기자 | 승인2020.10.16 10:39
 윤종운 청정냉동 대표(가운데)가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해양수산분과위원장에 선임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성태 중앙위원회 의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다.(사진제공=국민의힘 해양수산분과위원회)

 양산 소재의 (주)청정냉동 윤종운 대표이사가 국민의힘 '제1기 중앙위원회 해양수산분과위원장'과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눈길을 끈다.

 신임 윤 위원장은 부산 사하구의 가난한 집안 흙수저 출신으로 어린시절 신문배달과 구두닦이, 연탄배달 등을 하며 학업을 이어와 농협은행에 취직, 최종 농협 양산기업금융지점장까지 지낸 입지적 인물이다.

 현재는 (주)청정냉동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그동안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하며 이웃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번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해양수산분과위원장과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윤종운 청정냉동 대표(가운데)가 국민의힘 인권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다.(사진제공=국민의힘 해양수산분과위원회)

 이번 국민의힘 위원장과 위원 선임에는 다양한 계층의 업무직과 고학력을 가진 인물들이 추천됐으나 이 가운데 드물게 야간 고졸출신의 윤종운 위원장이 이 자리들을 차지해 관심을 받았다. 
 
 윤 위원장은 앞서 양산에서 경남도의원 후보에 출마해 탈락했으며 총선에 도전해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윤종운 위원장은 "흙수저 출신이라는 성장배경과 성실히 노력하며 잘 살아야겠다는 사고가 바른보수의 정신을 더욱 다지게 만들었다"며 "작은 힘이지만 국민생활과 국익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정당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시절 하루 세끼먹는 식사가 호사라 생각할 정도로 가난하게 살았지만 주경야독으로 열심히 공부해 은행에 취직했고 그 바탕으로 지금까지 견뎌왔다"며 "이번 중앙정치 무대를 통한 정치적 도약을 계기로 더욱 서민들 삶의 애환을 같이 나누고 잘 헤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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