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물금새마을금고 주부대학 총 동창회의 문화탐방 기념사진 모습.(사진제공=물금새마을금고)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MG 물금새마을금고(이사장 조성래)의 주부대학 총 동창회(회장 정순남)가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전북 마이산과 한옥마을 문화탐방을 지난 1일 실시했다.

 총 6대의 버스를 이용해 물금 가촌축구장에서 2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실시된 문화탐방에는 최순희(제1기)·정숙남(제3기) 졸업생이자 양산시의원, 금고 임원인 김종완·서원기·이만기·조돈관·조척래 이사와 서동희·서영한 감사도 참여했다.

 정순남 총 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까지도 언론에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부정적 보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우리 주부대학 총 동창회가 힘이 되어야 한다"며 "문화교실 활성화와 지역사회 많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든든하고, 신뢰받는 MG 물금새마을금고의 홍보를 많이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MG 물금새마을금고 주부대학 총 동창회의 문화탐방 기념사진 모습.(사진제공=물금새마을금고)

 정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회원들간 친목과 우의를 단단히 하고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추억 및 시간들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성래 이사장도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가 당시 가장 먼저 MG 물금주부대학 총 동창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전국 MG 새마을금고 경영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우리 금고의 안전성에 대해 많은 홍보역할을 해주셔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임·직원 모두가 새 마음가짐으로 경영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총 동창회 문화탐방 행사에 참여하신 제1·2·3기생 모든 분들도 행사가 소통의 장이 되어 우정과 추억, 단합의 소중한 소중한 시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단합되고 하나되는 MG 물금새마을금고 주부대학 총 동창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MG 물금새마을금고 주부대학 총 동창회의 문화탐방 기념사진 모습.(사진제공=물금새마을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