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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제3회 EWP 탄소중립주간' 5일간 운영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의 적극 실천, 여름철 폭염대비 전력수급 마련 대책회의도 개최
남성봉 기자 | 승인2024.06.10 22:47
 한국동서발전 본사로비에 설치된 업사이클링 ART전시회에서 폐전자제품 등으로 만든 예술작품을 관람하는 직원 모습.(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의 적극 실천을 위한 '제3회 EWP 탄소중립주간'을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동서발전은 올해 EWP 탄소중립주간에 '똑똑하게 버리고(Recycling) 쓸모있게 다시쓰는(Upcycling) 일주일'이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명사특강, △리사이클 챌린지 투어,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 체험,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회, △전직원 탄소중립 실천서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다.

 첫 날 10일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이자 과학소설 작가인 곽재식 작가의 '기후시민 수업'을 주제로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이 행동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강연했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동서발전 본사, 당진·울산·동해사업소에서 '재활용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하는 폐플라스틱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로봇은 투입된 폐플라스틱의 재질, 라벨, 뚜껑 등을 인식해 재활용 가능여부 판단, 탄소저감량 등을 알려준다. 본사사옥 1층에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인 포리심 작가가 폐사무가구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작품을 전시해 새활용에 대한 인식개선에 나선다.

 직원들은 '종이없는 회의 활성화', '메일삭제 등 디지털 탄소발자국 저감',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등의 탄소중립 7대 실천수칙 서약' 등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활동에 참여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친환경 에너지전환의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친환경사업과 함께 실천운동에도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저탄소 생활실천을 전파하며 탄소중립 실현에 한 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버섯배지, 커피박 펠릿과 같은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바이오연료 개발하고 정부·지자체 및 국가간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2050 탄소중립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4년 여름철 전력수요 폭증에 대비한 '안정적 전력공급 대책수립'을 위해 전사 발전설비 안전운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10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회의는 자연재해, 공급망 불안 등 외부위협 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논의하고 사업소별로 주요현안에 대한 추진대책도 공유했다.

 또 여름철 무고장·무재해 달성을 목표로 주요 정비사례와 전사적 기술지원 강화방안에 대한 담당자 대상교육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이달부터 시작예상되는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최대 전력공급능력 확보를 위한 안정적 설비운영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초부터 계속된 동남아 폭염의 영향으로, 역대 가장 더운 여름이 예상되면서 올 여름 최대전력 수요는 지난 2022년 12월의 역대 최대전력인 94.5GW을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서발전은 여름철 취약설비에 대한 현장점검과 원격감시 강화, 전력수급 비상상황실 운영을 통한 전력수요 폭증 등 돌발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여기에 신속한 고장복구와 예방보수 체계가동을 위해 발전사 간 정비예비품을 공동운영하고 제작사·정비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강화하게 된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올 여름은 전례없는 폭염예상으로 모든 직원이 긴장감을 갖고 안정적 전력공급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여름철 안전수칙도 철저히 준수하고 근로자들의 건강상태 관리로 안전작업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4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전사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회의의 단체사진 모습.(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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