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 부설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의가 '제8기 개강식'을 가졌다.(사진제공=동원과학기술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의 부설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가 '제8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 과정은 기업체 CEO 및 임원, 전문직 종사자, 사회문화단체 지도자 등으로 구성된 1년 과정으로 DIST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428명이 수료했다.

 특히 양산을 중심으로 부산, 울산, 경남지역 등에서 변화를 이끄는 리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는 리더자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통찰력과 성공적인 접근에 근간을 두고 인간적, 비즈니스적인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목적을 두고 있다.

 장호익 총장은 축사에서 "1년 과정이 아닌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명예동문으로써 예우를 다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학습과 지식의 추구, 변화의 수용과 적응, 경쟁력 있는 성공전략 만들기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또 장 총장은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의 회원 상호간 협력적인 인적·비지니스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최적의 토양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