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의 청렴동아리 '양산청렴사랑지킴이'가 성산초등학교 인근에서 양산교육 청렴 캠페인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제공=양산교육지원청)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의 청렴동아리 '양산청렴사랑지킴이'가 5일 오전 8시부터 성산초등학교 인근에서 청렴한 양산교육의 의지를 대외에 표명하기 위한 양산교육 청렴 캠페인과 안전하고 행복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홍보 캠페인은 지난 7월 18일 석산초등학교에서 실시한 1차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이다.

 '양산청렴사랑지킴이'는 양산교육지원청의 청렴동아리로, 평소에도 청렴도 향상으로 신뢰받는 양산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매달 모임을 통해 '청렴도 취약분야 제도개선', '청렴 독서토론회', '청렴 마음다지기 봉사활동', '우리고장 청렴인물 연구 및 유적지 견학', '청렴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의 청렴동아리 '양산청렴사랑지킴이'가 성산초등학교 인근에서 양산교육 청렴 캠페인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제공=양산교육지원청)

 이번 청렴홍보 캠페인은 물금읍의 지역발전으로 등교시간에 교통이 혼잡한 성산초등학교 인근에서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도 같이 실시됐다.

 박규하 교육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등굣길 조성에 앞장서는 등 양산교육지원청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깨끗하고 투명한 양산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양산교육지원청의 청렴동아리인 '양산청렴사랑지킴이'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봉사와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