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예총이 진행하는 예술인 워크숍 안내장.(사진제공=양산예총)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시지회(지회장 최현미·이하 양산예총)가 예총발전과 예술인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14일 오후 7시 양산부산대 지하철역 앞 J컨벤션웨딩홀 7층에서 열리는 워크숍에는 국악예술단 '뫼울'(기악앙상블 기린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협약식, 지회장 인사말, 축사,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양산예총과 기악 앙상블 기린아의 양산 예술문화발전과 청년예술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 이어 송진경 연극협회지부장의 예술인을 위한 특강 '우린 왜' 등이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양산예총 산하 각 지부회원들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현미 지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의 화합과 양산예총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양산예술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보호 등을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