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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개관 후 누적관람객 '80만명' 돌파창원 거주 홍용진 씨 가족에 기념품 전달, 지난해 70만명에 이어 8개월 만에 기록달성
남성봉 기자 | 승인2019.09.03 09:33
 양산립박물관이 80만번 째 입장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립박물관)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이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관람객 80만명을 돌파, 지난해 12월 70만번 째 관람객을 맞은 지 불과 8개월 만에 다시 기록을 달성했다.

 80만번 째 주인공은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에 찾았던 창원시 거주 홍용진(39)씨로, 박물관은 축하 꽃다발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홍씨는 "휴가를 맞아 가족들과 양산에 놀러와 박물관에 들렸는데 생각지도 않게 행운을 안게 돼 너무 기쁘다"며 "어린이박물관 및 전시실도 잘 꾸며져 있어 아이들과 다시 한번 더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지난 2013년 4월 유물전시관으로 개관한 후 2014년 1월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총괄하는 종합박물관으로 변경,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이 꾸준히 찾고 있으며 외지방문객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최근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을 맞아 하루 1,000여 명 이상이 관람할 정도로 지역의 대표적 박물관으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

 박물관은 개관 후 매년 2회의 특별전과 함께 지역민과 함께하는 수준높은 박물관 대학, 어린이 교양강좌의 교육프로그램, 해피 위켄드, 달빛 고분야행 등의 참여형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올해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특별전 전시, 역사 토크콘서트 및 인문강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민족 역사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신용철 박물관장은 "지금까지 보내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내실있는 기획전시와 새로운 프로그램의 확대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의 이미지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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