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문화체육센터 TV 홍보 이미지.(사진제공=양산시설관리공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의 웅상문화체육센터가 지역주민과의 소통강화와 투명한 센터운영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웅상문화체육센터 TV(이하 웅체TV)'를 개설했다.

 이 웅체 TV는 소소한 센터의 소식부터 고객의 소리, 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민원창구에서 접수되는 고객의견에 대한 처리결과 등을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특히 센터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한 목표로 운영 중이며 '키즈스포츠', '스포츠문화강좌 발표회', '명예팀장 활동' 등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활기찬 모습도 함께 담고 있다.

 이재열 웅상문화체육센터 팀장은 "영상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의 특성에 발 맞춰 보다 생생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는 소통매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지난 2009년 개관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와 체력증진을 위해 수영, 헬스, 유아스포츠, 수채화, 한국무용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 집계결과 연간 58만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웅상지역 대표 문화·체육시설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