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도서 김영철 대표가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물품 전달하는 모습.(사진제공=양산시복지재단)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양산시 북부동 소재 제일도서(대표 김영철)가 (재)양산시복지재단에 360만원 상당의 학습도서와 소설, 공책 등을 후원했다.

 제일도서는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총 1,600만원 상당의 학습도서 후원했으며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며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철 대표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고 더 나아가 꿈을 실현하는 도구가 되면 좋겠다"며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김영철 대표의 뜻에 따라 관내 복지관에서 추천받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