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사진제공=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캡처)

 양산 관내의 15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42.22%로 나타나 거수 및 사전투표를 포함 총 55.48%를 기록했다.

 갑 지역의 총 인구수는 18만7,024명으로 이중 선거인 수는 15만3,495명, 투표율은 41.77%, 누적포함 총 54.25%이며 을 지역인구는 16만4,633명으로 선거인 수는 13만5,532명에 이 시각 투표율은 42.99%, 총 56.87%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원동면으로 54.40%로 나타나 사전투표 등을 포함해 총 67.41%로 집계됐으며 다음으로 양주동이 50.84%로 총 합계 62.59%로 나타나 원동 다음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낮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서창동으로 38.20%로 총 53.74%이며 다음으로 중앙동이 38.53%로 합계 53.65%로 각각 나타났다.

 그 외에 나머지 지역은 평균 40%대 초반을 보이며 투표 마감시간까지 62%를 넘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국 투표율도 이 시간 현재 56.5%를 차지하며 60%대를 향해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20대 총선 대비 약 10% 이상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산의 투표소는 물금읍의 경우 23개소, 동면 7개소, 원동면 3개소, 상북면 6개소, 하북면 4개소, 중앙동 4개소, 양주동 10개소, 삼성동 6개소, 강서동 2개소, 서창동 7개소, 소주동 6개소, 평산동 8개소, 덕계동 3개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