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7일자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자료제공=양산시홈페이지)

 양산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에도 2명이 발생, 총 220명으로 늘어났다.

 양산 219번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6일 헝가리에서 입국한 것으로 알려져 해외방문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다.

 양산 220번은 10대 남성으로 부산확진자와 양산 214번의 가족으로 가족감염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2명의 추가확진으로 양산에는 완치 199명을 포함, 총 2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그동안 4만186명이 검서를 받아 음성판정이 났으며 현쟈 169명이 검사 중이다.

 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은 요양병원이나 시설, 정신의료기관(폐쇄병동) 종사자 및 입원, 입소자,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7일 기준 하루동안 468명이 접종했으며 누적집계는 1만577명이다.

 경남도내 전체 코로나 발생현황은 7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입원 205명, 퇴원 2,824명, 사망 14명 등 총 3,04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