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11일자 코로나 확진 현황알림.(자료제공=양산시 홈페이지)

 양산에서 11일자로 다시 9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 전날 10일의 5명, 지난 9일 10명과 함께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먼저 ▶양산 661번은 50대 여성으로, 지난 2일 발생한 양산 620번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양산 662번은 40대 여성으로, 지난 9일 발생한 양산 647번의 직장동료로 나타났다.

 ▶양산 663번은 30대 남성으로, 지난 9일 발생한 양산 649번의 지인이며 자가격리 중 증세가 나타나 검사를 받고 양성을 받았다.

 ▶양산 664번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0대 외국인 남성으로, 지난 10일 발생한 양산 659번의 가족이다.  

 ▶양산 665번은 30대 남성으로, 김해확진자의 지인이며 자가격리 중 코로나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양성으로 확인됐다.

 ▶양산 666번은 20대 여성으로, 울산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 667번은 50대 남성으로, 지난 5일 발생한 양산 631번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증세가 발현돼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다.

 ▶양산 668번은 40대 여성이며, 코로나 의심증세가 발현돼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양산 669번은 20대 남성으로. 부산확진자의 지인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