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의원 후보로 확정된 김혜림·이묘배·고동식·김지원·신재향 예비후보(상단 왼쪽부터 순서대로)와 최선호·이기준·강태영·김석규·서상태 예비후보(하단 왼쪽부터 순서대로).(사진제공=각 예비후보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산지역 기초의원인 시의원 공천들이 모두 결정났다.

 민주당은 경선을 통해 ▶양산 가 선거구인 물금 범어에 김혜림 현 시의원을 1-가 단수공천, ▶나 선거구인 물금과 원동지역에 1-가에 이묘배 예비후보, 1-나에 고동식 예비후보를 각각 확정했다.

 ▶다 선거구인 상·하북·강서지역에 김지원 예비후보를 1-가 단수공천에, ▶라 선거구인 중앙·삼성지역에 신재향 예비후보를 1-가 단수공천, ▶마 선거구인 양주·동면지역에 최선호 현 시의원을 1-가, 이기준 전 시의원을 1-나로 발표했다.

 또 ▶바 선거구인 서창·소주지역은 강태영 예비후보를 1-가에 단수공천했으며 ▶사 선거구인 덕계·평산지역은 김석규 예비후보를 1-가, 서상태 예비후보를 1-나에 각각 확정하고 ▶비례대표 후보로 최순희 예비후보를 1번, 김주은 예비후보를 2번에 각각 확정하고 모든 공천을 마무리 했다.

국민의힘 양산시의원 후보로 확정된 정성훈·김효진·정숙남·곽종포·이종희 예비후보(상단 왼쪽부터 순서대로)와 김병주·공유신·장성국·최복춘·김태우 예비후보(중간 왼쪽부터 순서대로), 성용근·이장호·김판조·박일배 예비후보(하단 왼쪽부터 순서대로).(사진제공=각 예비후보들)

 이와 함께 국민의힘 양산시의원 후보들도 모두 확정됐다.

 먼저 ▶양산 가 선거구에는 정성훈 예비후보가 2-가, 김효진 현 시의원이 2-나에, ▶나 선거구는 정숙남 현 시의원이 2-가, 곽종포 현 시의원이 2-나, ▶다 선거구는 이종희 현 시의원을 2-가, 김병주 예비후보를 2-나, ▶라 선거구는 공유신 예비후보를 2-가, 장성국 예비후보를 2-나에, ▶마 선거구에는 최복춘 예비후보를 2-가, 김태우 현 시의원을 2-나, ▶바 선거구는 성용근 예비후보를 2-가, 이장호 현 시의원을 2-나, ▶사 선거구는 김판조 예비후보를 2-가, 박일배 현 시의원을 2-나에 각각 확정했다.

 또 비례대표 후보로는 송은영 예비후보를 1번에, 손영옥 예비후보를 2번에 각각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호보 1번인 최순희 예비후보(좌측)와 국민의힘 비례대표 1번 송은영 예비후보.(사진제공=각 예비후보들)

 정의당 후보로 양산 마 선거구에는 권현우 예비후보가 등록했으며 양산 라 선거구에는 김운선 예비후보가 무소속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양산 가 선거구에 출마했던 무소속 정성훈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에서 영입해 2-가 공천을 확정하기도 했다.

정의당 권현우 예비후보(좌측)와 무소속 김운선 예비후보.(사진제공=각 예비후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