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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횟집 박성관 대표, 6.25참전용사 '식사대접'유공자 30여 분 초청해 여름별미 물회와 매운탕 제공, 앞으로도 매달 식사대접 약속해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6.22 13:28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는 양산시노인복지관 최중열 관장과 거북이횟집 박성관 대표, 이광희 전 부일봉사회장, 이준태 삼성동청년회장, 공유신 양산시의원 당선자 모습./ 양산뉴스파크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72주년을 앞두고 양산 물금의 거북이횟집(대표 박성관)이 6,25참전용사들을 초청,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 식당은 앞으로 매달 참전용사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제공할 것도 약속했다.

 거북이횟집은 22일 양산시노인복지관을 통해 6.25전쟁 당시 참전했던 국군용사 30여 명을 모시고 여름별미인 물회와 매운탕을 대접했다.

 이날 점심접대 행사를 위해 거북이횟집 박성관 대표는 식당의 점심예약을 받지 않았다. 애사에는 이광희 전 부일봉사회장과 이준태 삼성동청년회장, 공유신 양산시의원 당선자 등이 함께 하며 참전용사들의 자리안내 및 식사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산 6.25참전유공자회 김기연 회장의 인사말 모습./ 양산뉴스파크
 점심식사 대접에 참가하신 6.25참전용사들 모습./ 양산뉴스파크

 양산 6.25참전유공자회 김기연 회장은 "많은 세월이 흘러도 이렇게 우리 전우들을 기억해주시고 식사를 챙겨주신 거북이횟집의 박성관 대표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이 지구상에서 다시는 전쟁과 같은 비극적 상황으로 인한 희생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토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유신 양산시의원 당선자는 "지금 우리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주신 우리 아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며 지금 이 시간 만큼은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거북이횟집 박성관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우리의 어르신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작은 마음을 전했을 뿐인데 감사해주셔서 부끄러울 따름이다"며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오늘 오신 우리나라를 지키신 영웅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월 식사대접을 하는 영광을 거르지 않고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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