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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당선인, '웅상-상북간 터널공사' 본격 추진'지방도 1028호' 국도승격으로 예산감소와 효율적 사업추진, '동서양산' 차별없는 균형발전 약속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6.23 12:27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이 웅상-상북간 터널공사를 위한 '지방도 1028호 국도승격' 설명 모습.(사진제공=양산시장직인수위원회)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이 양산의 '동서 지역균형발전' 방안의 일환으로 웅상-상북간 터널공사를 위한 '지방도 1028호 국도승격'의 추진을 약속했다.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과 양산시장직인수위원회(위원장 정장원)는 23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도 1028호 국도승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나 당선인은 웅상-상북간 터널개설을 통해 막혔던 동·서간의 지리, 경제, 물류, 교통혈맥을 뚫어 동·서간의 '혈액(血)'을 통하게 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현재 웅상지역은 주진흥등지구, 소주공업지구, 주남일반산업단지 등 도시개발사업 및 대단위 신규아파트 건설로 인한 교통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국도 35호선과 7호선을 연결하는 웅상-상북간 터널개설시 순환도로 구축으로 양산시와 주변 시·군 이용자 교통편익 및 산업단지 물류비 절감, '동·서양산'의 도심생활권 연계성이 강화된다.

 이와 함께 35호와 7호 국도의 두개노선을 연결하는 지선개념의 일반국도 승격이 되면 국비전액지원으로 막대한 예산부담을 덜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된다.

 양산시는 이와 관련 우선 최대한 신속하게 국도지선 건설사업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차후 추경예산에 용역비를 확보해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를 예산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또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와 경남도와도 사전협의를 통해 공감대 형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순차적으로 오는 2025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시키고 민선 8기 임기 안에 반드시 사업을 착수해 오는 2030년 이전에 준공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나동연 당선인은 "선거과정에서 많은 웅상지역 주민들이 토로하는 상대적 소외감을 들어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지난 6·7대 시장 재임시절 강조했던 '퍼스트 웅상'의 중단없는 추진을 위해 반드시 지방도 1028호를 국도로 승격시켜 '동서양산'의 막힌 혈맥을 뚫어 지역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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