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지난 6개월간 양산뉴스파크가 탄생한 후 양산시민들의 많은 사랑으로 뉴스방문객 수가 날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하나의 언론이 탄생해 생존하기가 쉽지 않음은 모든 언론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양산에는 기존의 지역언론사들과 지방 일간언론사들이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오는 가운데 새로 탄생한 인터넷 언론으로는 그 역할에 대한 책임감과 존재감을 살리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언론의 역할에 최대한 다가갈 수 있었고 6개월의 시간을 넘어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그동안 각종 단독보도들을 통해 양산의 신속하고 신선한 정보와 방치돼 있던 개선점들을 지적해왔습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지역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자부합니다.

 모든게 우리 양산시민들의 덕분입니다.

 올해는 지역의 소중한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총선이 있고 또 그 일꾼이 기존의 1명에서 분구가 예상되는 웅상지역과 함께 2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기에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양산뉴스파크는 양산시민들에게 더욱 발 빠른 정보전달과 애로청취를 통한 잘못된 점을 시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도 양산시민들께서 양산뉴스파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쏟아주시고 올바르고 편향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자세로 그대로 전진할 수 있도록 항상 지켜주십시요.

 양산뉴스파크는 시민들의 신문입니다. 양산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같은 언론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올해 모든 양산시민들의 가정에 행복과 사업의 번창, 즐거운 직장, 개개인의 건강이 사라지지 않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양산시민여러분.

2016년 1월 1일 병신년 새해  

 양산뉴스파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