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균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을 앞두고 양산의 전통시장들을 방문하는 투어를 펼쳤다.(사진제공=신인균 예비후보 사무실)

 신인균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을 앞두고 양산의 전통시장들을 방문하며 장을 보러온 시민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양산출신의 신 예비후보는 6일 남부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지난 4일에는 서창시장 등 지난 1일부터 남부·덕계·서창시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전통시장 투어로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을 보러온 시민들은 TV에 자주 나오던 신인균 예비후보의 모습을 알아보고 걸음을 멈추고 사인과 사진촬영을 요청하는 등 걸음을 멈추고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며 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시장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도 '당부의 말씀'을 전해와 많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신인균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을 앞두고 양산의 전통시장들을 방문하는 투어를 펼쳤다.(사진제공=신인균 예비후보 사무실)

 신인균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와 민심을 가장 쉽게 체감할 수 있는 곳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국회에 입성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등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우리 전통시장을 지키려는 상인들께 꼭 힘이 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양산 강서동 출신의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인 신인균 예비후보는 그동안 북한과 한국의 각종 상황에 대해 명쾌한 해설과 전략으로 각종 종편방송에서 앞다투어 초청하는 등 국내에서 인기있는 국방전문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