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성훈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편의점 아르바이트 현장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성훈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진정한 민생체험은 이런거 아닐까요"

 4·12 경남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성훈 예비후보(41)가 전동 킥보드 민생투어로 눈길을 끈데 이어 다양한 정책공약 개발과 청년일자리 문제를 위한 현장체험에 나서고 있다.

 김성훈 경남도의원 예비후보는 주로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현장에서 아르바이트 체험을 통해 청년 세대의 고민과 청년 일자리에 대한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현장에서 주로 이 곳을 이용하는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에서 청년문제를 직접 챙길 예정이다.

 그는 이를 통해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과 청년공약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훈 예비후보는 "편의점, 커피 전문점 알바는 청년 대학생 세대가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일자리 중의 하나이지만 부당한 일을 겪는 사례가 빈번한 일자리 중 하나이다"며 "청년들이 제대로 된 노동의 대가와 권리를 보장받도록 있도록 어른들이 함께 배려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