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이 노인일자리사업의 참여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사진제공=웅상종합사회복지관)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이 노인일자리사업의 참여노인 94명을 대상으로 '2017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인들에게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은 지역내 취약계층 노인 도시락 배달 도우미, 도서관 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보육교사 도우미로 1회당 3시간씩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신동훈 관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를 환영하며 나아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사업을 잘 수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