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가 실시한 청렴실천 결의대회 기념사진.(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가 지난 29일 양산경찰서와 양산시 복지재단, 협력사와 함께 지역사회 청렴생태계 구축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양산지사는 양산경찰서와 양산시 복지재단, 협력사 1개사를 지역사회 민·관·공을 대표하는 청렴프렌즈로 위촉하고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한 지역사회 청렴생태계 구축, 청렴문화 확산기여에 최대한 노력키로 결의했다.

 또 결의대회 후에는 양산역 이마트 일대에서 청렴 리플렛, 청렴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홍보하는 등 '청렴캠페인'도 전개했다.

 박창규 양산지사장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양산시 복지재단,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를 시행할 예정이다"며 "설과 추석, 연말 등 매년 연 3회 이상 실시하는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올해도 중단없이 진행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작은 힘이지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