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양산시지부가 배내골 장선마을의 '팜스테이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농협 양산시지부)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가 지난 23일 관내 농·축협 임직원 10여 명과 함께 배내골 장선마을(팜스테이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팜스테이마을은 농협에서 육성하는 농촌체험 마을로, 경남 36곳 중 양산에는 현재 4곳인 동면 법기수원지마을, 상북면 소석마을, 하북면 시음골마을, 원동면 배내골장선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이 곳에는 여름휴가철 물놀이와 떡메치기, 두부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최원일 지부장은 "가족과 함께 양산시 팜스테이 마을에서 쾌적하고 유익한 농촌체험으로 여름휴가를 보내실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