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복지재단의 사랑나눔 공모사업 배분금 지원 '전달식' 모습.(사진제공=양산시복지재단)

 양산시복지재단이 지난 21일 '2019년 2차 사랑나눔 공모사업' 배분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차 사랑나눔사업은 맞춤형 복지프로그램과 문화지원사업을 주제로 공모해 지난달 1일부터 19일까지 접수받아 양산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13개소로 3,453만5,000원을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13개소의 센터장과 실무자는 "앞으로도 양산관내를 위해 적극적으로 배분사업을 진행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훈 본부장도 "다양한 의견을 주시면 반영해 양산에 보탬이 되는 복지재단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기관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 하반기에 차량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