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그맨 2' 홍보포스터.(사진제공=양산시설관리공단)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 5명이 양산을 방문,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힐링과 웃음에너지를 선사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오는 3월 27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3시, 7시 30분 '쇼그맨 2'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20년차 개그맨 '박성호'와 수 많은 유행어를 남긴 개그맨 '김원효', 만능 엔터테이너 개그맨 '김재욱', No.1 사전MC라 불리는 최고의 입담꾼 개그맨 '정범균', 몸짱 개그맨 '이종훈'이 무대에 올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공연예매는 3월 9일부터 기존 2만5,000원에서 40% 할인된 1만5,000원으로 PC 및 모바일을 통해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 '쇼그맨 2' 공연부터는 비회원을 위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하지 않은 카카오, 네이버 계정을 통한 간편 로그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산문화예술회관 공연소식은 카카오톡 채널 '양산문화예술회관'과 인스타그램 '@yangsan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공연장 방역수칙에 의거해 관객 마스크 착용, 2좌석 간 1좌석 띄어앉기, 출입자 명단관리, 환기소독 등 대면접촉의 간소화를 위해 모바일 티켓 입장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