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코로나 1일자 상황알림.(자료제공=양산시 홈페이지)

 양산에서는 6월의 첫 날인 1일 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전체 감염자가 415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이 가운데 무더기 감염자가 속출한 유흥주점 관련자 2명도 추가로 나왔다.

 먼저 ▶양산 411번은 50대 여성으로 지난달 28일 발생한 양산 407번의 지인으로 나타났다.

 ▶양산 412번은 40대 여성으로, 양산 유흥주점 관련 이용자의 지인이며, ▶양산 413번은 30대 남성으로 부산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양산 414번은 60대 여성으로 지난달 24일 발생한 양산 384번의 부인으로 알려졌으며 ▶양산 415번은 40대 여성으로 유흥주점 관련 종사자로 나타났다.

 전날인 31일 발생한 양산 510번은 50대 남성으로 본인이 희망해 검사해 확진자로 나타났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발생한 양산 408번은 20대 남성으로 지난달 21일 발생한 양산 371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세가 발현했다.

 양산 409번은 70대 남성으로 지난달 28일 발생한 양산 407번의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