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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최초 양산서 배달종사원 '안전장비비' 지원예산 3,000만원 확보해 최대 10만원까지, 코로나 여파로 '배달확산' 안전사고시 예방 기대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4.05 23:17
 양산시가 경남 최초로 배달종사자들을 위한 운행장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양산뉴스파크

 양산시는 경남도내 최초로 배달종사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장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 1월 16일 '산업안전보건법'의 개정에 따라 배달종사자에 대한 안전조치 법령이 마련된 가운데 코로나의 장기화로 배달노동 수요가 급증, 배달종사자에 대한 안전관리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관리차원에서 관내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신에게 맞는 안전장비인 헬멧, 무릎보호대 등을 구입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이륜차(오토바이) 이용 배달종사자이다.

 예산은 3,000만원으로, 신청은 양산시청 미래산업과(양산비즈니스센터 2층)에 방문하거나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 양식 및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홈페이지의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배달음식 수요급증으로 배달종사자들의 사고위험 우려가 더 커졌다"며 "배달종사자의 개인 안전장비 구입비의 일정부분 지원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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