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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양산포럼, 김석환 한국외대 교수 초청 '특강''펜데믹 이후의 세계-새로운 도전과 기회' 내용, 세계 경제의 흐름 속 한국 대응방안 분석 예정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5.11 20:15
 좋은양산포럼이 주최하는 김석환 한국외대 초빙교수 초청, 특강 안내문.(사진제공=좋은양산포럼)

 양산시의 발전논의를 위해 결성된 순수 민간 씽크탱크인 '좋은양산포럼(상임대표 이순철)'이 오는 13일 오후 6시 양산시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김석환 한국외대 초빙교수를 초청, '펜데믹 이후의 세계-새로운 도전과 기회' 제목으로 특강을 가진다.

 한국의 대표적인 러시아 전문가인 김석환 한국외대 초빙교수는 두 번에 걸쳐 중앙일보 모스크바 특파원을 지냈으며 중앙일보 국제부장, 논설위원 등을 거쳐 국무총리실 공보수석비서관, 산업연구원(KIET) 초청연구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초청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자문위원, 국회의장 자문 남북화해 및 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한국유라시아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소련 변혁의 논리와 갈등', '러시아 어떻게 읽을 것인가-혁명과 개혁 그 이후', '푸틴과 현대 러시아', '유라시아와 한반도 2030-리더십과 지정학 그리고 자원과 물류' 등이 있다.

 김석환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코로나 펜데믹 이후의 세계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대표되는 공급망 위기 속에서 세계경제의 흐름과 이에 대한 한국의 대응방안에 대해 설파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후퇴하는 세계화 흐름 속에 지정학적 동맹과 지역경제 동맹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가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강의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에는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양산 갑 지역 위원장과 그의 부인인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전 국립암센터 교수였던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은 얼마전 별세하신, 묵자를 비롯한 동양사상 및 민주화운동과 사상계에 영향을 끼친 우리나라 최고의 재야 사상가인 동양철학자 묵점 기세춘 선생의 자녀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좋은양산포럼'은 양산과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활동 중인 교수진들과 기업 CEO, 공공기관장, 시민단체 등 각 분야별 전문가 그룹이 참여한 민간포럼이자 양산시 발전을 논의하는 순수 민간 씽크탱크(Think Tank) 기구이다.

 양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제1기 정치아카데미'를 개설해 올초에 수료한 바 있으며 향후 제2기, 제3기 정치아카데미 및 각종 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각 분야 전문가들, 양산시민과의 소통공간을 만들고 양산발전을 위한 정책제언을 구체적으로 가다듬을 계획이다.

 이번 강의는 선착순 150명이며, 양산발전에 관심있는 시민들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강문의 및 회원가입은 좋은양산포럼 사무처장(010-2842-6666)에게 하면 된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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