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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시장후보 '시민과 만드는 공약제시' 눈길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실현가능 '시민참여형' 내용 구성, '희망만들기 정책협약'도 체결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5.24 10:59
 김일권 후보가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재)희망제작소 임주환 소장과 정책협약을 맺고 있다.(사진제공=김일권 후보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일권 양산시장 후보가 양산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 참여형' 공약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공약은 양산시의 각기 다른 지역과 연령, 성별에 따라 다양한 시민들이 바라는 실현 가능한 현실성 있는 내용들을 하나로 묶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공약 중에는 양산시 관내를 순환하는 '누빔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산책로 및 공원 대상 '소규모 공연장 조성', 양산시 관내 공원의 '피크닉 파크 전환' 등 가족이 주말에 먹거리와 함께 자연속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안제시까지 아주 다양하다.

 또 양산사랑카드의 발급과 활용에 대해 매우 만족을 밝힌 한 시민은 배달수수료를 낮출 수 있는 공공배달앱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일권 후보는 "민선 7기 4년간 양산의 오랜 숙원사업들인 물금역 KTX 정차, 광역철도 웅상선, 부산대 부지 편의시설 활용 등 많은 성과들을 성사시켰다"며 "9,000여 회를 넘게 만난 시민들과의 소통에서 비롯된 이 성과는 민선 8기에도 직접 대면뿐 아니라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시장후보에게 공약을 이행하게 하는 주권자 중심의 시정을 약속하기 위해 이번 공약을 선보이게 됐다"며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함께 양산의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김일권 후보는 지난 23일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재)희망제작소(소장 임주환)와 '희망만들기 정책협약'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주민참여와 민관협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사회혁신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양측은 양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정책,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대안을 연구하며 해결하는 지역발전 프로슈머 양성, 지역의 사람과 자원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 지역공간의 재구성을 통한 도시재생 등의 혁신정책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이행할 예정이다.

 희망제작소는 지난달 27일 시민주권, 공공갈등조정, 지역순환경제, 에너지전환, 도시재생, 지역공동체, 교육혁신, 사회적 약자 배려, 청년도시, 안전도시, 노동존중, 공공행정혁신 등 12개 분야에 걸쳐 세부 실천과제들을 정리한 50대 희망공약을 발표했었다.

 김일권 후보는 "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중심의 살 맛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등 사람∙기술∙자연이 조화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 및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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