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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인수위, 현장활동과 업무보고 청취취임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로 '눈길', 웅상지역 방문 민원집중 제기현장 등 5곳 목소리 청취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6.14 08:19
 웅상지역에서 현장활동을 하고 있는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과 인수위원회 모습.(사진제공=양산시)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위원장 정장원)가 공식 업무보고와 현장활동 등으로 지역현황 파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위는 지난 13일 출범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웅상지역을 선택하고 주요사업장과 민원집중 제기지역 현장 5곳을 방문, 현황파악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웅상지역의 방문은 나동연 당선인이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퍼스트 웅상을 위한 중단없는 진행'을 위한 한 방편이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나동연 당선인, 정장원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박인 도의원 및 시의원 당선인,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주남동 와지공단 공장옹벽 복구현장', '웅상문예원·용당역사 복원(공원화)', '동부행정타운 조성사업', '웰스테이 민간임대아파트 민원현장', '웅상 대승1차아파트 집단민원 현장' 등을 둘러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현장활동 후 나동연 당선인과 인수위는 비즈니스센터 3층에 마련된 민선 제9대 양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과 인수위원회과 양산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는 시장 당선인에 대해 취임 전 주요업무, 현안파악 등 첫날부터 능숙한 업무추진을 위해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민선 제9대 출범을 앞두고 행정적 지원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업무계획 보고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부서별로 진행됐으며 오는 17일까지 이어진다. 양산시는 앞으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취임식 준비, 사무인수인계 등 행정적 지원을 펼치게 된다.

 나동연 당선인은 "공무원들이 시정목표 설정과 공약사업 구체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게 열심히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 현장활동 관련 나 당선인은 "지난 5·6기 시장 재임시절을 포함해 지금도 변함없는 시정철학은 '현장에 모든 답이 있다'는 것이다"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것이 현장활동인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이 현장을 최우선에 두고 소통하며 해법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선거과정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절감한 부분이 웅상지역 주민들의 소외감은 여전하다는 것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과거 시장재임 시절 약속했던 '퍼스트 웅상'을 중단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당선인의 온라인 시민의견 수렴창구 접수내용을 담은 홍보물 모습.(사진제공=양산시)

 한편 나동연 당선인은 온라인 시민의견 수렴창구를 개설, 시민주도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있다.

 양산시 홈페이지 내 '양산시장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에서 접수받고 있으며 지난 13일 오후 6시 기준, 50여 건의 제안 글이 게시돼 있다.

 나 당선인은 "시민중심 민선 제9대 시정운영 실현을 위해 시민정책 제안을 받기로 했다"며 "36만 각계각층 시민 목소리와 정책제안을 검토 후 시정과제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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