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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의원, 양산 동부행정타운 원안추진 강조시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사람중심의 균형발전 필요 강조, 웅상지역 핵심사업으로 균형발전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7.27 17:11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양산시의회 강태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 모습.(사진제공=양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양산시의회 강태영 의원이 양산 동부행정타운의 원안추진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27일 열린 양산시의회 제1차 본회의 첫 번째 5분 자유발언에서 "양산 동부행정타운은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공공시설을 건립하는 웅상지역 핵심사업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양산시가 경찰서·소방서 모두 웅상지역과 20km이상 떨어져 강력범죄·대형화재 발생시 효과적인 초기대응을 위한 '골든타임'을 맞추기 힘들어 양산 동부행정타운 건립을 추진했으나 최근 입장을 번복해 원점 재검토를 밝혀 반발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동부행정타운 부지는 모든 후보지를 대상으로 수 년간 심도깊게 논의하고 용역을 거쳐 결정된 곳으로, 추진위원회 구성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용역비 확보, 웅상지역 모든 후보지 대상으로 입지타당성 조사용역 등을 거쳤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뿐 아니라  경찰청·소방청 의견조회,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의승인, 도시관리계획 결정, 부지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지질조사용역,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지적분할, 주민설명회 등 이미 단계별로 수 많은 행정절차들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같은 노력들이 원점에서 재검토 된다면 행정력 낭비와 함께 오히려 축소되거나 건립자체가 불투명해질 가능성도 있다"며 "경찰청도 '행정처리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돼 현재 부지가 적합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현재 추진 중인 양산 동부소방서는 일단 출장소부터 운영키로 했으며, 양산 동부경찰서는 유동적인 상황이다.

 강태영 의원은 "주민민원을 이유로 원점재검토 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주민들은 주거환경이 개선된다는 기대감에 착공을 기다리고 있다"며 "지적분할, 주민설명회 등 보상절차가 진행되는 시점에 원점 재검토는 오히려 불필요한 주민갈등만 일으킬 수 있다"고 목소리 높혔다.

 그는 "시민 모두가 어디서나 골고루 잘사는 사람중심의 균형발전을 꿈꾸는 가운데 그동안 천성산에 가로막혀 양산시 지역간 불균형이 심화되며 불편을 겪은 웅상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동부행정타운이 하루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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