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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의생명 R&D센터' 최첨단 장비 도입양산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분석 백신개발 큰 역할 '초저온 전자현미경(Cryo-EM)' 국비로 확보
남성봉 기자 | 승인2022.08.06 07:19
 부산대 양산캠퍼스 첨단의생명융합센터에서 열린 '초저온 전자현미경(Cryo-EM) 분석센터' 개소식 모습.(사진제공=윤영석 국회의원실)

 국민의힘 양산 갑 지역의 윤영석 국회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추진해온 부산대 양산캠퍼스 '의생명 R&D센터'의 필수장비인 '초저온 전자현미경(Cryo-EM)'의 도입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

 총 70억원의 국비 등으로 도입된 이 장비는 초저온 상태에서 원자수준까지 바이러스 등의 분자구조를 분석할 수 있어 신약개발 및 백신개발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이다.

 이번 장비도입으로 의생명 R&D센터는 생명과학, 의·약학, 생명공학, 환경공학, 농수산학, 재료공학 등 첨단학문의 융합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가 한창 확산되던 지난 2020년 2월의 경우 미국 텍사스대 연구팀이 이 Cryo-EM을 활용, 코로나 바이러스의 표적 단백질 입체구조를 분석하는데 성공, 백신개발의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윤영석 의원은 지난 4일 부산대 양산캠퍼스 첨단의생명융합센터에서 열린 '초저온 전자현미경(Cryo-EM) 분석센터'의 도입과 함께 한 개소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장비는 윤영석 의원이 부산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적극적인 노력으로 확보한 국비 등으로 마련됐다.

 윤 의원은 "코로나 발생이 후 바이오산업은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 지난해 5,041억 달러 규모에서 오는 2027년에는 9,114억 달러로 연평균 7.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고도의 기술인력에 의한 지식집약산업인 바이오산업은 연구개발 및 인프라 등 기반확충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중국, 유럽 등의 경우 백신 및 신약개발 표적 단백질 규조규명에 Cryo-EM이 적극 활용되는 반면, 국내에는 첨단장비가 부족해 관련분야 경험과 기술축적이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전문인력도 부족한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윤영석 의원은 "양산에도 이번에 최첨단 연구인프라 장비가 구축돼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Cryo-EM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연구와 난치병 치료제 개발의 전초기지로 도약하는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적 감염병 발생과 고령화 가속화 등으로 바이오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성장한 가운데 최첨단 고가 분석장비를 갖춘 센터를 바탕으로 양산을 'K-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시켜 고소득 일자리도 대거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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