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남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장과 한예정 양산음식나라조리학원장의 '업무협약' 모습.(사진제공=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와 양산음식나라조리학원(원장 한예정)이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일 가진 협약에는 상호이해와 협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키로 하는 등 중·장년층 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으로 질 높은 취업의 지원협조를 약속했다.

 또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존중, 신의성실의 원칙으로 최대한 협력해 중·장년층의 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및 관련 직종 취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상호간 적극적인 노력의 뜻을 밝혔다.

 한예정 원장은 "교육생에게 센터소개와 일자리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조리기능사 교육생의 인력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조리기능사 양성과 관련 직종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석남 센터장도 "양산음식나라조리학원을 통해 신청하는 조리기능사 교육생에게 구직신청서 접수와 일자리 알선 및 참여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원 취업자들의 정기적 사후관리를 통해 장기근무 유도와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적극 활용해 내년에는 학원 수강생들의 전폭적인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