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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상습 교통정체 '양산산단' 숨통 트인다30일 오후 전면 개통, 왕복 4차로 길이 204m 국도 35호선 연결돼 운전자 교통편의 향상 기대
남성봉 기자 | 승인2022.11.29 13:47
 양산2교 개통현장에서 실시된 나동연 양산시장의 '시민공감 소통집무실'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출·퇴근 시간마다 상습적인 혼잡과 교통정체로 불편을 겪어오던 양산일반산업단지(이하 양산산단)에 국도 35호선을 연결하는 양산2교가 30일 오후 3시부터 전면 개통된다.

 양산시는 양산산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양산2교 건설공사가 조기 완공됨에 따라 원활한 물류수송과 출퇴근 시간대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나동연 시장은 전날인 29일 양산2교 현장에서 '시민공감 소통집무실' 열고 개통 준비상황에 대해 직접 점검했다.

 양산2교는 노후산단인 양산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비 173억원을 투입해 길이 204m, 폭 22.5m, 왕복 4차선 규모로 건설됐다.

 양산2교 개통현장의 점검을 하고 있는 나동연 시장.(사진제공=양산시)

 양산산단 내 고려제강 유산공장 앞 삼거리(유산교 인접지)에서 양산천을 횡단해 동아타이어(북정공장) 쪽으로 연결되고, 이와 연계해 개설되는 접속도로를 통해 국도 35호선과 직접 연결된다.

 시는 양산2교 개통시 양산산단 진출입 차량의 교통흐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2단계 사업으로 추진 중인 양산대교 재가설 공사도 오는 2024년 완공예정이어서 신설되는 양산2교와 함께 양산산단 일원의 교통난 해소에 시너지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2교가 개통되면 양산산단 근로자들과 이 일대 도로 이용자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산산단 재생사업의 기타 기반시설 공사도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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