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열린 MG 물금새마을금고의 자산 5,000억원 달성 기념연수회에서 조성래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양산뉴스파크

 MG 물금새마을금고(이사장 조성래)의 양산 중부지점과 양주동지점, 범어지점이 각각 자산 1,000억원 달성기념으로 회원대상 선물을 증정한다.

 이 3개 지점은 코로나19와 대내외 열악한 금융환경 시점 속에서도 성실한 업무와 신뢰로 각각 1,000억원의 자산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MG 물금새마을금고는 현재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산 6,200억원으로 지역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금고는 내년까지 자산 7,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양산 중부지점과 양주동지점, 범어지점 1,000억 달성 관련 회원들에게 '지퍼통'과 '서는 장지갑' 등을 지난 7일부터 한도소진시까지 각 지점당 선착순 500명 한도내에 지급한다.

MG 물금새마을금고의 양산 중부지점, 양주동지점, 범어지점의 자산 1,000억원 달성기념 감사선물 이벤트 홍보안내문.(사진제공=MG 물금새마을금고)

 수령은 신분증 지참 후 각 지점을 방문하면 1인당 1회 한정으로 지급하며 MG 물금새마을금고 출자금 통장을 소지하거나 통장신규개설 고객에 한해 제공한다.

 조성래 이사장은 "행복한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좋은 이웃인 MG물금 새마을금고를 성원해주신 각 지점 이용회원들께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께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와 복리증진 제공,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계속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MG 물금새마을금고 지난 2019년 경남지역 경영 최정상 등으로 행안부 장관상, 전국 우수금고, 경남 자산규모 최고, 전국 1,295개 금고 중 66위의 높은 자리를 차지하며 지역금융을 모범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