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새마을금고 김지석 이사장이 '제12회 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기 볼링대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웅상새마을금고)

 웅상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지석)가 주최하고 마이티볼 볼링연합회(회장 신상길)가 주관한 '제12회 웅상새마을금고 이사장기 볼링대회'가 지난 21일 웅상 마이티볼 볼링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17개 팀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A, B, C팀으로 나눠 3인조씩 30팀이 실력을 겨뤄 단체전 우승은 에이스 A팀 신영재·정병호·전남규, 개인전에는 전남규 회원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체육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도모, 회원상호간 친목도모,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김지석 이사장은 "웅상새마을금고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회원간 친목과 단합으로 한마음이 되는 자리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