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의 취업알선형사업 상반기 참여자 간담회 모습.(사진제공=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가 실시한 취업알선형사업 상반기 참여자 간담회가 총 14회에 걸쳐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간담회는 도시락과 다과를 나눠주며 응원 및 지지를 보내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는 취업자들의 근무 중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일자리 알선과 매월 친절로 안부전화를 하는 센터직원들의 노고를 칭찬하며 든든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 간담회 시간 동안 센터는 준비한 도시락을 제공, 이를 동료들과 나눠 먹으며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지는 등 힘든 직장생활의 스트레스 해소 및 자신감 회복을 지원했다.

 손석남 센터장은 "고령화 시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구호 아래 센터 전직원들이 참여자들의 취업알선과 고용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등을 해오고 있다"며 "센터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모든 참여자들에게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