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양산 을 당협위원회의 '당원대회 및 역량강화 워크숍' 홍보안내문.(사진제공=국민의힘 양산 을 당협위원회)

 국민의힘 양산 을 당협위원회(위원장 한옥문)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하는 '당원대회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오는 8일 오후 1시 30분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석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예정이며 윤희숙 전 국회의원도 참석해 '대한민국의 길과 국민의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행사는 식전 및 본행사, 특강 등의 순으로 이어지며 식전행사에는 통기타 가수의 축하공연, 당협활동 영상, 윤석열 대통령 1주년 영상, 후쿠시마 관련 교육영상에 이어 본 행사에서는 정상규 부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윤영석 의원 및 도·시의원들 소개 등이 이어진다.

 또 윤영석 의원의 한옥문 위원장 당협기 전달과 한옥문 당협위원장의 개회사, 윤영석 의원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의 축사도 진행된다.

 마지막 행사에는 윤희숙 전 국회의원의 초청특강과 함께 기념촬영, 폐회선언 등의 순으로 전개된다. 

 한옥문 위원장은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의 전문 시사채널로 알려진 유튜브 채널 '쎈tv 시사임당'이 진행하는 '쎈tv 한옥문을 열어라'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다양한 현안과 정치 관련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다루며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양산 을 당협위원회는 지역에서 농가일손돕기, 동면 사송신도시 주민들의 어려움 청취, 양산시나브로복지관 점심식사 설거지 봉사와 도시락 반찬포장, 도시락 배달 등 지역민들의 의견청취를 통해 연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옥문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선출직 의원들과 당원들, 국민의힘 지지자 등이 함께 어려운 현안들을 논의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하는 중요한 자리이다"며 "항상 양산시민들과 국민들의 옆에서 함께 어려움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여당으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