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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본법생태공원 조성사업 '우수사례평가' 선정국토교통부 내년 주민지원사업비 5억원 추가 배정, 총 사업비 10억 투입해 지난해 완료
남성봉 기자 | 승인2023.08.28 09:58
 양산시 동면 본법마을에 조성된 생태공원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양산시 동면 본법마을 내 소류지를 친환경 여가녹지로 조성하는 사업인 '본법생태공원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종 선정돼 내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5억원을 추가 배정받는다.

 이 사업은 2022년 개발제한구역내에 대한 주민지원사업으로 진행됐으며 본법마을 내 소류지를 친환경 여가녹지로 조성하는 목표로 진행됐다.

 국토교통부에서 5월 1차 서면심사와 6월 현장평가, 8월 2차 PPT발표 등 종합평가를 거쳐 지난 22일 최종 선정됐다.

 '본법생태공원'은 지난 2021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 시비 포함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총 9,800㎡규모의 면적을 이용, 같은 해 6월 착공해 지난해 11월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답사 및 협의를 통해 주민의견을 시공에 적극 반영하는 등 79년만에 일반에 개방된 양산명소인 법기수원지와 연계해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친환경 자연생태공간으로의 관찰과 경관자원의 우수성 확보를 위해 연꽃군락지 조성, 초화류 및 조경수 식재, 배모양의 이색적인 조형물, 포토존 중심의 산책로 설계 등 창의적 요소를 가미한 부분이 국토교통부 우수사례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양산 관내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70.87㎢로,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생활편익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도로, 주차장, 상·하수도, 소하천 정비 등 생활편익사업을 포함, 누리길, 경관, 여가녹지조성 등 환경문화 공모사업을 추진해 왔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본법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사업이 발굴돼 사업추진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큰 사업효과를 얻은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과 주변주민들의 삶이 좀 더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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