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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택지 고질주차난 해소 '공영주차장 건립' 순조총 133대 가능 황산마을 공영주차장 공정률 75% 내년 3월 완공, 불법주차 등 주차난 해소 기대
남성봉 기자 | 승인2023.11.12 13:06
 나동연 시장이 황산마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부지에서 가진 '시민공감 소통집무실'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양산의 중심으로 알려진 물금신도시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황산마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률 75%의 순항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착공한 이 사업은 물금읍 범어리 2679-1번지 소재 일원에 연면적 4,523㎡, 지하 2층, 주차면수 133면 규모로 지상 1층은 어린이공원으로 조성 중이다.

 이 일대는 근린생활지구인데 비해 주택과 음식점 편의시설 등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사실상 상업지역 처럼 변해 주차공간 부족으로 몸살을 앓아왔었다.

 이에 따라 시는 물금신도시 택지지역의 고질적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난 2019년 정부 생활형기반시설(SOC)공모사업을 신청해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

 또 학생안전과 학습권 침해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학부모 의견을 설계단계부터 반영하고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민원해결에 노력해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2021년 3월 시의회가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승인, 지난해 12월 착공해 내년 3월 준공예정이며, 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 시설물 인수·인계협의를 거쳐 내년 5월부터 임시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나동연 시장은 지난 7일 공사현장에서 '시민공감 소통집무실'을 열고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물금신도시 내 주거와 상업시설 밀집지역 주민, 이용객들의 주차난 해소, 불법 주·정차로 인한 보행자 통행안전, 긴급 소방로 확보 등 주차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나동연 시장은 "황산마을 어린이공원 지하의 주차공간 확보로 도심 내 상가이용 시민들의 주차편의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질없는 공사진행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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