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새마을금고가 실시한 '제1회 MG 물금새마을금고 문화교실 한마음대축제' 발표회 모습./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물금새마을금고(이사장 조성래)가 실시한 '제1회 MG 물금새마을금고 문화교실 한마음대축제'가 지난 8일 물금읍 디자인공원내 가촌(A)축구장에서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의 취미생활 향상과 건강증진 도모,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행사진행은 1부 개회식, 2부 각 문화교실별 발표회, 3부 명랑운동회 및 점심, 4부 각 문화교실 별 대표선수 노래자랑, 5부 시상 및 행운권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금고 대의원과 주부대학 1·2·3기 졸업생, 문화교실의 웰빙댄스·파크골프·골프·요가(A와 B)·다이어트댄스(A와 B)·하모니카(입문반, 초급반, 중급반)·기타·우크렐라·수채화·노래교실 등 내외빈과 회원들이 참여했다.

물금새마을금고가 실시한 '제1회 MG 물금새마을금고 문화교실 한마음대축제'의 국민의례 모습.(사진제공=물금새마을금고)

물금새마을금고가 실시한 '제1회 MG 물금새마을금고 문화교실 한마음대축제'의 각 문화교실별 부스들 모습./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

 김미경 문화교실 총 학생회장은 "우리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경험하며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 및 이해하는 소중한 순간을 함께 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회원들의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조성래 이사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성래 이사장도 "이번 행사가 회원들의 좋은 호응이 있으면 매년 행사규모를 키워 실시해 나가겠다"며 "MG 물금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금고 존재이념인 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MG 물금복지재단과 함께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실천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선진종합금융협동조합으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물금새마을금고가 실시한 '제1회 MG 물금새마을금고 문화교실 한마음대축제'의 조성래 이사장 인사말 모습.(사진제공=물금새마을금고)

물금새마을금고가 실시한 '제1회 MG 물금새마을금고 문화교실 한마음대축제'의 기념사진 모습./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