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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후보, 지역아동센터 대표자와 '정책간담회'종사자들 처우개선과 재정 관련 지원책 지원 호소, 개선 및 해결책 마련과 함께 적극 관심 약속
남성봉 기자 | 승인2024.03.11 21:15
 더불어민주당 양산 갑 지역의 이재영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아동센터 대표자들과 가진 '정책간담회' 모습.(사진제공=이재영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더불어민주당 양산 갑 지역의 이재영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아동센터 대표자들과 민주당 소속 양산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11일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백성훈 아동센터협의회 대외협력추진위원장(웅상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정부 들어 복지분야 예산이 깎였고, 종사자들의 처우는 더욱 나빠졌다"며 "센터 대표자들 사이에 '궁핍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경제적 환경이 너무나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고 수 많은 어려움을 참고 견뎌왔지만 이제는 한계로,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제대로 일할 수 있고, 이는 곧 아이들의 행복과도 직결되는 문제다"며 "재정부분과 시설에 대한 대중인식 개선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여야 나눌 것 없이 정치권에서 이 문제가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는 인식을 갖춰주길 바란다"며 "지역아동센터의 실제 환경과 종사자들의 상황에도 조금 더 문제의식을 갖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유사·중복 돌봄기관과의 서비스 통합개선, △지역아동센터 인건비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가이드라인 통합적용, △월세 등 건물임차료에 대해 보조금 지출을 담은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개정, △명절수당·환경개선비·기자재 지원금 추경 등의 지원을 제안했다.

 양산의 경우 지역아동센터는 18곳 운영 중이며 총 이용 아동 수는 500명이 넘어 한 곳당 평균 28명이 이용하고 있다.

 저출산에 따른 아동인구감소 등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률이 전국적으로 낮아지는 추세에 비해 양산은 타지역의 인구유입으로 이용수요가 높은 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역아동센터들의 지역 내 돌봄공백 해소역할에 비해 유사 돌봄기관과의 중복운영, 명절수당·환경개선비 같은 예산의 전액삭감으로 정상 운영이나 자립이 어려운 실정으로 호소하고 있다.

 이재영 후보는 "예산에 대한 어려움의 목소리와 관련 우리나라와 양산의 전체 경제상황이 여유롭게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양산의 경우 재정자립도가 해마다 떨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세부정책이나 제도들도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지원금·수당 등 예산이 잘 배정되고 근무환경이 개선될 수 있게 챙기고 제안해주신 내용도 추경반영이 될 수 있게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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