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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후보, 웅상위상 찾기 '新 웅상시대 12대 공약'동별 맞춤형 3번 째 공약 이어서 발표, 웅상공공병원 설립추진 등 4개 동에 밀양댐물 공급 추진
남성봉 기자 | 승인2024.03.30 00:01
 국민의힘 양산 을 지역의 김태호 후보.(사진제공=김태호 후보 선거사무소)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국민의힘 양산 을 지역의 김태호 후보가 웅상 4개 동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담은 '新 웅상시대 12대 공약'을 발표하며 지난번 '사송 명품신도시 10대 공약'과 '동면·양주동 행복 12 플러스'에 이은 동별 맞춤형 세 번째 공약을 내놨다.

 김 후보는 "민주당에 맡겼던 8년, 웅상발전은 보이지 않았으며 서부 양산에 KTX 물금역이 들어서고, 부산지하철이 이어지고, 문화복지 인프라가 속속 들어설 때, 웅상은 늘 그 자리였다"며 "이제 바꿔야 달라지며 웅상 10만 시민과 함께, 웅상의 위상에 맞는 新웅상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태호 후보의 웅상 12대 공약으로는 △1028 지방도의 국도승격과 천성산 터널건설, 웅상지역 밀양댐 물 공급, △부산-웅상-울산 광역철도 조기개통, △KTX 동부양산 정차역 신설, △웅상공공병원 설립추진, △회야강 르네상스 조기조성 등이다.

 웅상시민들의 행복증진을 위해서는 △웅상센트럴파크와 어린이복합문화시설,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웅상경찰서와 노인종합복지관 설립 등 '행정복지 인프라 업그레이드', △웅상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웅상육아종합지원센터', '웅상 진료교육지원센터 건립', '영산대 글로벌 K-메르디앙 힐링센터 설립', △천성산 지뢰제거 완료 및 200리 명품둘레길 완성, 대운산 국립수목원 지정 및 자연휴양림 정비, △웅상 도시활력 사업추진 및 침수피해 방지 회야강 배수펌프 확충, △밤길안전을 위한 가로등, CCTV 확충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포함돼 있다.

 김태호 후보는 "그동안 웅상은 숙제를 쌓아두기만 하고 하나도 제대로 풀지 못했는데, 이제 숙제를 풀 시기이다"며 "정부와 경남도, 양산시, 양산 갑과 을 국회의원이 하나로 힘을 모을 수 있는 지금이 절호의 기회이다"고 밝혔다.

 앞서 김태호 후보는 웅상~상북간 1028 지방도를 국도로 승격시켜 천성산 터널공사 시 상수도관을 매설해 수질이 좋은 밀양댐 물을 웅상 4개 동으로 공급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양산 동서를 막고 있는 천성산 장벽을 터널로 연결할 때 상수도관 공사를 병행하면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며 "웅상 4개 동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밀양댐 원수공급은 약 800억원의 공사비에 비해 천성산 터널공사와 병행시에는 약 100억원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현재 웅상 4개동인 서창, 소주, 덕계, 평산은 낙동강 물을 정수해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며 "고도정수과정을 거쳐 문제는 없지만, 웅상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원수수질이 좋은 밀양댐 물을 먹는 서부 양산에 비해 소외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고 지적했다.

 김태호 후보는 "지방도 1028을 국도로 승격해 천성산 터널을 건설하면 동서균형발전과 주민편의 증진, 웅상지역 주민들에게 수질이 좋은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어 '일석삼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양산 웅상~상북 도로건설 위치도 모습.(사진제공=김태호 후보 선거사무소)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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