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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후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물금벚꽃길' 방문서형수·김일권 공동선대위원장도 참여, 시민들과 기념촬영 등 황산공원서 도보하며 소통 가져
남성봉 기자 | 승인2024.04.01 18:55
 황산공원의 물금벚꽃길을 가기위해 물금역 앞에서 이재영 후보와 만나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문재인 전 대통령 모습.(사진제공=이재영 후보 선거사무소)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더불어민주당 양산 갑 지역 이재영 국회의원 후보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물금벚꽃길을 산책하며 총선승리, 정권심판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1일 물금역 공영주차장 앞에서 민주당의 상징인 파란색 점퍼를 입은 문 전 대통령과 만나 도보로 황산공원까지 이동한 후 공원 내 벚꽃이 만개한 산책로를 걸으며 당원·지지자·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공동선대위원장인 서형수 전 국회의원과 김일권 전 양산시장, 서상태 김두관 의원의 정무특별보좌관도 동참했으며 황산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은 이 후보와 문 전 대통령에게 연이어 사진촬영을 요청했다. 두 사람은 시민들의 요청에 모두 응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과대 학생이라고 밝힌 한 청년들은 이 후보와 문 전 대통령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하며 현장에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기도 했다.

 황산공원의 물금벚꽃길을 가기위해 물금역 앞에서 이재영 후보와 만나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문재인 전 대통령 모습.(사진제공=이재영 후보 선거사무소)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제가 처음 사상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을 때도 낙동강변 벚꽃길을 걷고 당선된 만큼 이재영 후보도 오늘 함께 벚꽃길을 걸었으니 그 기운으로 꼭 당선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남겼다.

 또 "지금의 정부는 너무 잘못하고 있으며 70 평생에 이렇게 무지무능하고 무도한 정부는 처음본다"며 "이번에 꼭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들이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둬 현 정부가 정신을 차리도록 해줘야 한다"고 밝히며 양산시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재영 후보도 "계절은 따뜻한 봄이지만 무능무지한 정부 탓에 우리나라는 사회, 경제 등 모든 부분이 아직 한겨울처럼 꽁꽁 얼어있다"며 "이제는 경제전문가로서, 제가 나서서 국민들의 삶에 활력을 되찾고 우리나라에도 봄을 가져오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늘 문 전 대통령님과 제가 벚꽃길을 걸었듯 우리 국민과 양산시민들께서도 늘 '꽃길'을 걸을 수 있는 그런 나라를 선물하겠다"며 "벚꽃길을 저와 함께 걸어주신 문 전 대통령님께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드리고 현 정부의 심판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산공원의 물금벚꽃길을 가기위해 물금역 앞에서 이재영 후보와 만나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문재인 전 대통령 모습.(사진제공=이재영 후보 선거사무소)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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