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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취업과 실습책임 '희망학교 1호점' 개소양산시 상하북종합복지관 로비 1층 탄생, 전국 최초 공공·민간연계 일자리 창출 모범사례
남성봉 기자 | 승인2024.04.17 08:57
 양산 희망카페 1호점 개소식 행사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전국 최초로 양산희망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영화)과 학교 및 지자체가 연계협동한 중증장애인을 위한 공공·민간연계 일자리 창출의 모범사례인 '희망카페 1호점'이 양산시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상북면 삼계동길 27) 1층 로비에 개소했다.

 희망카페는 중증장애인 취업과 실습장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산시가 복지관 1층 로비일부를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하고 복지관과 조합이 지난해 8월 업무협약을 체결, 장애인 바리스타 2명 및 교사, 운영진이 약 9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3월 사용허가를 받았다.

 16일 실시된 카페 개소식에는 희망학교 관계자와 나동연 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김지원·정성훈·최순희·김석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카페는 양산희망학교 교사와 학부모, 재학생, 졸업생 등 70여 명으로 구성된 양산희망학교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개소한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양산지혜마루점'에 이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이다.

 김영화 이사장은 "카페 개소로 장애인이 직업과 일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카페개소를 위해 노려해 준 양산시와 양산희망학교 관계자들에게 장애인 학부모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나동연 시장도 "학부모와 교사들의 용기있는 도전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양산희망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장소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확대할 수 있게 행정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산 희망카페 1호점 개소식 행사 모습.(사진제공=양산시)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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