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태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축하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태현 국회의원 예비후보)

 새누리당 강태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면서 시민들 누구나가 방문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쉼터형태의 '오픈 사무소'로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웅상 삼호로 소재 웅상보건지소 인근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옥문 양산시의장과 이상정·이호근 시의원 등이 방문해 격려했으며 강 예비후보의 외숙질관계인 정세영 전 양산시의장, ㈜신영테크 대표인 박상규 후원회장, 양산초 69회(회장 김진수) 동기들, 69연합회(회장 주민성) 회원, 늘해랑어린이합창단 임원, 양산 YMCA 방대유 이사장, 변학영 이사 등도 참석했다.

 또 함께 근무하는 법무법인 금정의 대표변호사인 이중섭·이태원 변호사 등이 방문해 강태현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강태현 예비후보는 이날 밀려오는 하객들을 맞아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와 모처럼 만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강 예비후보는 "정해진 식순없이 누구나가 방문해 자유로운 공간으로 쉬고 갈 수 있는 사무소를 열었다"며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려는 후보의 마음을 선거사무소에 그대로 담아 개소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