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중앙로타리클럽 김창호 회장이 회원들과 내외빈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양산뉴스파크

 양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창호)은 23일 로타리회관 이전기념식과 내빈초청 주회일지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59명과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창호 회장의 개회선언과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강령 낭독, 로타리송 제창 등이 있었다.

 내빈소개에 이어 이광용·김황경·한장수·김태형 등의 신입회원 입회식과 김영철·한윤구·서현석 회원의 감사패 전달, 자매로타리클럽의 선물전달, 자매마을인 녹동마을에서 봉사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중앙로타리클럽이 회관 이전기념식과 내빈초청 주회 모습./ 양산뉴스파크

 김창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로타리회관의 이전식과 함께 새로 입회한 신입회원, 감사패를 받는 회원들에게 축하인사를 드린다"며 "봉사는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환한 등불과도 같은 만큼 언제 어디서나 마음에서부터 진정으로 다가가는 정신 및 물질적 봉사를 실천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또 "오늘 참석하신 많은 회원 및 내외빈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회원들간에도 상호신뢰와 믿음으로 로타리클럽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산중앙로타리클럽이 회관 이전기념식과 내빈초청 주회에서 신입회원 입회선서와 회원 감사패 수여 모습./ 양산뉴스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