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국회의원 당선자가 소방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소방서)

 더불어민주당의 서형수 국회의원 당선자가 양산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소방서를 방문한 서 당선자는 차예경·박대조 시의원과 함께 이한구 양산소방서장을 만나 주요현안업무 및 현황을 듣고 각과 및 안전센터, 구조대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감사마음을 전하며 일일이 격려의 악수를 나눴다.

 서형수 국회의원 당선자는 "양산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힘이 돼주시는 양산소방서 소방공무원들에게 노고를 감사드린다"며 "재난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한구 소방서장은 "서형수 국회의원 당선자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도시 양산을 위해 소방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산소방서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국회의원 당선자가 소방직원들에게 두손을 잡고 격려인사를 전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