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하북면위원회가 하북면 쌈지공원 입구에 바르게 조형물을 건립했다.(사진제공=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하북면위원회(위원장 윤영진)는 28일 하북면 쌈지공원 입구에 바르게 조형물 건립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가진 제막식에는 박기배 양산시협의회장과 이종희 시의원, 강대웅 면장 등 초청내빈 30여 명과 하북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조형물에는 '바르게살자'라는 글이 새겨져 있으며 이 글은 김상규 대한민국 석공예 명장의 작품이다. 

바르게살기운동 하북면위원회가 하북면 쌈지공원 입구에 바르게 조형물을 건립했다.(사진제공=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조형물 제막식에는 윤영진 위원장과 여러위원들의 찬조 및 협조 속에 조형물 기증과 운반, 글씨전각, 내빈안내, 접대 등 서로를 배려하며 바르게살기 위원들의 협조 속에 자율적으로 이뤄졌다.

 윤영진 하북위원장은 "여러 위원들의 협조 속에 바르게 조형물이 건립된 만큼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로 매진하는 바르게 사는 사람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배 협의회장도 격려사에서 "항상 즐거움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국가발전과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애쓰시는 하북면 바르게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