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정태식 이사장과 직원간 소통간담회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식)이 이사장과 직원간의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3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는 정태식 이사장과 공단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소통강화를 통해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공단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이날 간담회 제목인 '열린 마음으로 툭 터놓고 이야기합니다'처럼 이사장과 직원들과의 상호 격의없는 대화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공단의 경영혁신 등 시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람중심 공단을 실현키로 다짐했다.

 정태식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간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더 발전하는 공단이 되기 위해 노사가 단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소통의 끈이 늦춰지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