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및 4대악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열었다.(사진제공=양산경찰서)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는 지난 9일 양산시 종합운동장에서 교통계 및 여성청소년계가 합동으로 '제10회 경상남도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대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및 4대악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회행사에 참여한 많은 학생들과 어른들을 대상으로 잘못된 교통문화를 바로잡고 4대 사회악 근절홍보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됐다.

 양산경찰서는 앞으로도 민관경 합동 캠페인 등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운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